제니 프로필
본명 김제니 1996년 1월 16일 강남구 청담동에서 태어난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프로필을 파헤쳐보겠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제니는 참 요즘 아이돌 같이 생겼습니다ㅎㅎ 정말 특색 있고 개성 있는 페이스에 실력까지 갖추고 있으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겠죠?
앞서 얘기했듯이 제니는 강남구 청담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재학중 뉴질랜드로 5년 간 유학을 가게 됩니다. 초등학교 때 가서 중학교 때 돌아와 청담 중학교에서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유학을 가게 된 계기가 참으로 심플했는대요.
만 8세 때 호주와 뉴질랜드에 가족여행을 갔었는데 뉴질랜드를 여행하던 중 제니의 어머니가 제니에게 여기가 좋으면 여기서 살고 싶냐고 물었고, 제니는 좋다고 대답해 그다음 해에 유학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대요. 이 정도면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았나 조심스레 추측이 되네요
원래는 미국에서 계속 생활을 하려고 했는데 그때 제니는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했고 유학시절동안 YG 음악을 즐겨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연예인이 된다면 꼭 YG에 들어가야겠다고 혼자 다짐을 했었다고 하네요. 한국으로 돌아온 제니는 만 14세의 나이로 YG 오디션에 합격하여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연습생 시절때 피처링을 참여했던 대표적인 곡 중 하나가 지드래곤의 "Black"이었습니다. 이때 나오던 여자가 제니였다니!! 참 사람은 유명해지고 봐야 하나 봅니다. 그때는 그냥 웬 모르는 여잔가 싶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대스타가 되어 달라 보이니 말이죠ㅎㅎ
그룹 내에서 메인 래퍼와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는데 랩, 보컬, 댄스 어느 하나도 빠지는 거 없이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습생 기간이 6년 정도였으니 그만큼 실력이 많이 쌓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니는 'SOLO'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 활동으로 거의 포텐이 터졌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저 또한 이 노래 부를 때의 제니가 가장 좋기도 멋있고 예쁘기도 하고요!
고양이상의 대표적인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제니는 예전에 원더걸스의 소희를 떠올릴법한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이미지는 JYP가 좋아하는데 마음이 YG에 있었으니 박진영은 아쉬웠겠네요! 웃을 때도 상당히 매력이 있는데 반달로 변하는 눈, 잇몸이 보이는 미소, 매력적인 입술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게 만들어 버리죠
키가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비율이 워낙 좋고 가녀린 허리 라인 덕에 옷이 태가 나고 패션 센스 또한 남달라서 사복패션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
이렇게 패션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된 계기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요. 2018년 파리 패션위크 샤넬 쇼에서 입고 있던 샤넬 셔츠가 있었는데 그게 어머니의 옷이었다고 하네요. 제니의 말로는 엄마가 곧 자기의 코디네이터자 매니저라고 얘기할 만큼 어머니의 대한 조언과 많은 어드바이스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제니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는대요! 부디 큰 사고 없이 건강히 오래오래 활동하기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좋은 음악 가지고 활동했으면 컴백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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