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이

안녕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타짜인데요! 몇번을 다시봐도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가는거야?! 그 ㄴ한테 가는거야?!" 김혜수씨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김혜수씨는 1970년 9월 5일(49세)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부산에서 지내다가 아버지의 일 때문에 서울로 이사를 오게됩니다!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많았고 뭐든 빨리배우고 싶어해 학원을 무려 6개나 다녔다고합니다!

 

초등학교시절부터 태권도를 배운 유단자였는데, 1985년 16세에 당시 광고 속 태권도 장면에 어울리는 여자를 찾던 감독에게 발탁되어 태권소녀로 연예계에 첫 발을 들였습니다. 

 

광고에 출연한 이후! 16세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깜보의 주연으로 10대 연기를 넘어서 성인연기를 맡았습니다. 보통 어린나이의 배우들은 하이틴배역을 먼저 맡기 마련인데 이런예는 별로 없었다고합니다!

 

깜보로 데뷔한 이후에 여러차례 드라마 주연을 맡게되는데요. 이때 김혜수씨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들어나기 시작합니다. 순심이라는 드라마에서 극 중 아버지에게 사정없이 맞는 장연이 있는데, 감독님에게 진짜로 맞아야 감정이 살아날거 같다고 제안하는 등 감독님이 순심이(김혜수)가 다칠까봐 서둘러 컷을 외쳤다는 소문이있었습니다. 

 

어린나이임에도 이미 베테랑인 배우분들과 호흡을 맞추며, 나이를 예측할 수 없는 깊이있는 연기와 열정으로 20대 초반의 나이에 특급스타로 자기매김하게됩니다! 

 

이 시절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들어오는 역활을 고사하려해도 캐스팅하는 사람들이 집 앞까지 와서 제발 같이 해달라고 사정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역을 맡은 적도 많다고하더라구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쪽에서도 김혜수씨를 잡으려는 노력이 많았는데요! 영화 첫사랑이라는 작품을 찍으며 국민첫사랑으로 자리잡으면서 최연소 청룡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유명해지면서 김혜수씨는 연기변신을 모색하게 되는데요~ 한지붕 세가족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몸매가 드러나는 복장을 입게되었는데, 이때부터 김혜수씨의 몸매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한국에 실질적인 시상식 드레스와 레드카펫을 본격적으로 정착시킨데에도 김혜수씨의 공이 컸다고하는데요!  매년 청룡영화상 MC로 파격적인 드레스를입어 주목받기도했습니다! 

 

어떤역활이던 맡으면 완벽하게 소화를 하는 연기력도 출중하고, 몸매, 인품도 좋은데다 예능감도 있어 그야말로 모든걸 다 갖춘 여배우로 드라마,영화에서 승승장구하게됩니다! 현재도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김혜수씨를 보면 연기력은 물론이고, 외모도 49세의 나이가 믿기힘들정도로 아름답고, 자기관리가 철저해서 더욱 멋있더라구요!

 

김혜수씨하면 인품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직장의 신이라는 작품을 찍을 때 단역을 맡은 연기자들까지 한명한명 신경쓰며, 영화 촬영 때는 긴장하는 후배 연기자들을 위해 미리나와서 대사를 맞춰주기도 하는 등 훌륭한 인성으로 후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존경받고, 귀감이 되는 배우하고합니다!

 

 

얼마전 한 프로그램에서 가수 조권씨가 인생의 멘포로 김혜수씨를 꼽으며 일화를 얘기한적이있는데요! 어머니의 병으로 힘들어 할 때, 김혜수씨의 도움으로 이겨나갔다고 하시더라구요! 배우로써의 김혜수씨도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런 따뜻한 인품을 알게되니 더욱 찐팬이 될 수 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앞으로도 김혜수씨의 멋진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