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프로필 키

이 시대 최고의 여가수 아이유는 1993년 5월 16일 생으로 서울시 광진구에서 태어났습니다. 161.8cm 아담한 키로 집안에서는 남동생을 하나 둔 첫째 딸이기도 합니다 

2008년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미아 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였는대요. 데뷔한지가 벌써 10년이 훌쩍 넘기도 했네요. 아직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 10년이 넘다니~ 하긴 중학교때 데뷔하였으니 그럴만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전 아이유가 데뷔하기 전에 홍대의 작은 홀에서 아이유가 노래하는 걸 봤었는대요. 당시 불렀던 곡이 미아 였고 자기 내년에 데뷔한다고 이름이 '아이유' 라고 하니 사람들이 장난치듯 '아이유~' 라는 한숨비슷한? 소릴 내었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이렇게까지 톱스타가 되리라곤 그땐 생각도 하지 못했었죠ㅎㅎ

아이유의 본명은 이지은이고, 아이유란 뜻은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좋은 뜻을 가지고 있네요 데뷔한지 2년만인 2010년부터 2AM 임슬옹과 함께 부른 듀엣곡 '잔소리'에 이어 솔로 곡인 '좋은 날'로 히트를 치면서 지금까지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질 않네요 !

아이유는 노래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 광고 또는 드라마에서도 상당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기도 합니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 여성 솔로 가수중에서는 단연 최상의 자리임은 물론이고 탑급 걸그룹들에 비해서도 뒤쳐지지 않는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수로서의 파급력 이외에도 연기에서도 좋은 활동을 보여주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게 되었는대요

이를 증거하듯이 데일리스포츠 한국의 주관신 설문조사에서 선호하는 연예인 부문에서 2018~2019년 2년에 연달아 1위인 유재석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유느님 갓이유)

아이유는 예전에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서 본인의 과거를 얘기한적이 있는데 꼭 가수가 되어야겠다가 아니라 막연히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했던 아이였다고 합니다. 뭐가 됐건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거죠ㅎㅎ

어릴적에 부모님이 보증을 잘못서는 바람에 집안이 어려웠던 적이 있는데 그때 친척집에 잠시 눌러 살게 된 시기가 있었습니다. 아이유가 잠들었을때 친척은 연예인은 아무나 되냐며 아이유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었다고 하는데 그때 아이유는 자는 척하며 그 이야기를 듣고 반드시 성공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기획사를 돌아다니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지만 20차례 가량 오디션에 떨어지며 좌절을 겪기도 했었는대요. 로엔엔터테인먼트 및 뮤직큐브의 프로듀서였던 최갑원에 눈에 띄어 2007년 10월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그 후 10개월 가량의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16세의 나이로 정식데뷔를 하게 되어 지금까지 승승장구를 하였습니다.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음악도 여러가지 장르를 시도하며 본인만의 색깔을 계속해서 찾는 아이유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고 아름답네요

아직 나이도 너무 젊고 미래가 너무 창창하여 앞으론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ㅎㅎ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연기로 대중들에게 보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