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보이스 미스트 트롯에 탑3 가수 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타 방송중에 오열하는 바람에 녹화가 중단 되었다고 합니다.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프로그램에서 KMC, 권인하, 김종서, 임태경, 박완규, 바비킴등이 출연하여 레전드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들의 맞대결 상대는 바로 미스터 트롯의 탑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이었습니다.
이날은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임영웅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을 모든 국민들에게 위로의 무대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임영웅은 자가격리를 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며 사랑이 필요하다 느꼈다. 가족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을 더 소중하게 느꼈다"라고 말하며 이정선의 노래인 '외로운 사람들'을 열창하였습니다.
임영웅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노래를 듣던 이찬원이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이찬원은 지난달 코로나로 인해 본인뿐만 아니라 함께 한 톱6 맴버들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런 이찬원을 보며 영탁은 2주 동안 많이 힘들지 않았냐며 위로의 말을 건네며 모든 맴버들이 다가와 이찬원을 위로해주었습니다.
다행히 이찬원이 완치가 되어 돌아와 건강하게 방송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힘든 시기지만 조금 더 힘을 내어 이겨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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