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처음처럼' 광고 모델이 조만간 변경된다고 합니다.
기준에 수지가 2016년도부터 꽤나 오랜기간동안 모델을 이어 왔는대요.
롯데칠성음료의 말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처럼 부드러운 버전이 기존 16.9도에서 16.5도로 0.4도를 낮추면서 광고모델도 동시에 변경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변경되는 광고모델의 주인공은 바로 최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블랙핑크의 맴버 제니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배우 수지와의 계약은 지난해 11월까지였으며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16.5도의 부드러운 처음처럼은 이번 1월 중순부터 신제품을 생산하여 물량을 확보한 후에 기존 재고분이 빠지는대로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국내 소주의 도수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추세인대요. 처음 35도의 고도주에서 30도, 25도, 23, 22도... 점점 도수가 낮아지면서 지금은 16도대 소주가 시중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홈술이 핫한 키워드입니다.
모두들 코로나가 잠잠해질때까지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힘내시고 좋은 날이 다시 찾아오기를 꼭 기대해봅니다.
2021/01/09 - [분류 전체보기] - 편의점에서 이제 소주 못사나? 참이슬, 진로이즈백 CU판매중단 선언하나
2021/01/06 - [분류 전체보기] - "이걸"로 130억이나 벌었다고??
2020/10/25 - [연예인 프로필] - 제니 프로필
2020/04/17 - [연예인 프로필] - 아이유 프로필 키
2020/04/16 - [연예인 프로필] - 선미 프로필 키
댓글